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기타
예전에 애견용 비누를 사서 우리집 개3마리를 목욕시켰는데
애견삼푸는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거품이 적게 나서 양을
많이 써야 했고 헹굴때 거품이 잘 안 없어져서 물을 엄청 쓰고
그나마 잘 헹궜는데도 말리고 나면 비듬같은게 떨어지고..
정말 맘에 안 들었어요. 근데 오리팬 애완견 비누는 정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구요. 조금만 써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구요.
물을 뿌리자 마자 거품이 사라져요. 녹아내린다고 하는편이
맞을려나. 냄새도 역하지 않고 털을 말리고 나면 고급스런
냄새가 나요. 비듬도 없고 털도 보송보송하니 잘 서고 ...
우리집 개3마리 모두 너무 너무 이쁘게 잘 키웠어요.
지금은 제가 결혼을 해서 친정에서 키우느라 오리팬 비누를
쓰는지 샴푸를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예전에 제가 개들을
키울때만 해도 오리팬 애완견 비누가 짱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