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팬 비누를 사용한지 1년 반 쯤 됐는데.. 그때부터 양파 요리법을 알긴 했어요 근데 별 관심 없이 지나치곤 했습니다~ 그러다.. 좀 진지하게 책을 읽어보니 이대로만 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했어요 하루 종일 밖에 있다보니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먹곤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자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 안먹으려다 보니까 처음에는 매일 꾸준히 먹었는데 요즘은 자꾸 잊게 되서; 2,3일에 한번씩 먹는 것 같아요 우선 지금까지 제가 본 효과로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몸이 좀 따뜻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환절기마다 달고 살았던 감기가 이번엔 그냥 지나가려나봐요.. 그리고 변비가 없어졌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약간 살이 있으신데.. 저희 엄마는 다이어트 효과가 없네요 처음엔 붓기가 좀 빠지는 것 같더니.. 그 이후로 변화가 없네요 이게.. 시간이 좀 지나면 빠질지.. 좀 궁금해지네요 일단.. 지금까지 저와 엄마가 본 효과는 이렇고요.. 더 먹어보고. 또 후기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