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데일리케어
오랫동안 오리팬 비누를 사용 하고 있다...
어쩌다 오리팬 비누가 다 떨어져서 다른 비누를 사용하면 질 차이를 확 느낀다.
좋은 고급차를 타다가 급이 낮은 차를 타면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두달 전쯤부터 오리팬 백두옹 비누를 사용하는데, 신기하게 오랫동안 고생한 무좀이 좋아져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30년 넘게 거의 매일 파우더(foot powder)를 양말 신을 때마다 뿌렸다. 3~4일을 안 뿌리면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갈라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백두옹 비누를 사용하면서 멀쩡해졌다.
완치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약을 안 쓰고 발 관리가 되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